1992년에 나타난 일본 국민적 rock 밴드
"일본에는 Mr.children이 있다. 우리는 Mr.Children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카하시 도모키 (음악평론가)
일본에 살아있는 레전드 밴드
1992년도 데뷔로 2018년도 현재까지 일본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rock밴드 중의 하나이며,
수 많은 일본의 거물급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이다.
2017년도 10월 뮤직스테이션에서 발표된 자료에는 21세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밴드 1위에 올라선 최고의 밴드이다.
그들의 활동은
1993년도 싱글 'cross road'의 밀리언셀러 달성을 하며, 다음 싱글인 'innocent world'가
오리콘 첫 1위와 동시에 같은 해 연간 싱글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일본의 국민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든 앨범들에 밀리언셀러로 최고의 밴드로 인정을 받게 된다.

<출처 나무위키>
얼마나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평판이 좋은 밴드인지 통계를 보면 알수있다.
사회불평등에 대한 가사로 시작했던 밴드는 점점 성숙해지고, 감성적인 밴드로 우리들에게 음악을
선물해주고있다.
연륜이 있는 밴드이니 만큼 실력 , 라이브 , 퍼포먼스 에서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에 발표한 곡 < Your song>
최고의 밴드가 되기까지
보컬 사쿠라이 카즈토시는 2001년에 소뇌경색이라는 병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었고,
밴드의 주축인 사쿠라이의 불륜과 이혼, 이혼후 양육권에 소송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 음반 판매량이 하향세를 보인바 있었지만, 양융권 소송이후, 사쿠라이의 이미지가 바닥까지 추락 된 상태에서
발매된 'Q'앨범은 Mr.children 앨범에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다음 앨범에 음악성은 또다시 인정받아 히트를 하며, 다시 우뚝 서는 시기도 있었다.